두돌아기혼자하는것들1 두돌 아기에게 혼자하게 두면 좋은 것들, 숟가락질, 양치, 옷입기 혼자하는 아기 두돌쯤 되니 아이에게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다. “내가 할 거야.” 예전에는 내가 먹여주고 입혀주고 닦아주는 게 훨씬 빨랐는데, 이제는 뭐든 자기 손으로 해보겠다고 나선다. 처음에는 그 모습이 귀엽다가도 시간이 없을 때는 솔직히 답답할 때가 많았다. 양말 하나 신는데 한참이 걸리고, 숟가락질을 하다가 밥을 흘리고, 양치를 한다며 칫솔을 물고 가만히 있기도 한다. 그래서 한동안은 ‘그냥 내가 해주는 게 낫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두돌 아이를 키우다 보니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게 있다는 걸 조금씩 알게 됐다. 바로 혼자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었다.1. 숟가락질, 흘리더라도 직접 먹어보게 하기두돌 전후가 되면 아이가 식사 시간에도 부쩍 자기주장이 강해진다. “먹여줄까?”라고 물으면 싫다고 하.. 2026.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