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아기 고집이 세진 이유, 싫어병, 아니야병, 내가내가병 겪는 중인 아기
두돌을 전후로 아기에게 흔히 찾아온다는 ‘돌림병’ 같은 게 있다. 바로 싫어병, 아니야병, 내가내가병이다. 말이 조금씩 트이기 시작하면서 아이의 입에서 부정적인 말이 부쩍 많아지고, 엄마 아빠가 무슨 말을 하기만 하면 “싫어!”, “아니야!”, “내가!”가 먼저 나온다. 두돌을 조금 지난 우리 아이도 요즘 이 시기를 제대로 겪고 있다. 처음에는 왜 이렇게 고집이 세졌나 싶었는데, 지금은 이것도 아이가 커가는 과정이라는 걸 조금씩 받아들이는 중이다.1. “싫어!”가 입에 붙은 두돌아기, 왜 이렇게 고집이 세졌을까우리 아이는 거의 9개월째 ‘아니야’를 입에 달고 살고 있다. 처음에는 귀여웠다. 뭐든 “아니야”라고 대답하는 모습이 웃기기도 했고, 자기 의사를 표현하기 시작했다는 게 신기하기도 했다. 그런데 그..
2026.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