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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19

아기 첫니 나는 시기, 이앓이 심한 아기 대처방법 아기를 키우면서 생각보다 힘들었던 시기 중 하나가 바로 이앓이였다. 백일이 지나면서 잇몸이 하얗게 변하더니 침을 줄줄 흘리고, 뭐든 입에 넣고, 밤에는 갑자기 울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어디가 아픈 건가 싶었는데 찾아보니 이가 나려고 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이앓이 증상이었다. 그런데 우리 아기는 이앓이를 꽤 오래 했다. 한참 힘들어하다가 잠잠해지고, 다시 며칠씩 보채는 일이 반복되다가 결국 6개월이 되어서야 첫니가 모습을 드러냈다.1. 아기 첫니는 언제 날까? 우리 아기는 6개월에 첫니가 났다아기에게 첫니가 나는 시기는 정말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보통은 생후 6~10개월 사이에 첫니가 나는 경우가 많고, 가장 먼저 나오는 치아는 아래쪽 가운데 앞니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3~4개월부터 이앓이 증상이 나타나.. 2026. 8. 18.
신생아 태열 생기는 이유, 태열 꿀템, 태열 해결방법 신생아 피부에 갑자기 오돌토돌한 좁쌀이 올라오면 초보 엄마 입장에서는 정말 당황스럽다. 우리 아기도 여름에 태어난 데다 워낙 열이 많은 아기라 신생아 때 태열이 꽤 자주 올라왔다. 처음에는 피부가 왜 이러는지 몰라 이것저것 찾아보고, 온도도 낮춰보고, 로션과 수딩젤도 발라보면서 나름의 방법을 찾아갔다. 돌이켜보면 신생아 태열은 무조건 뭔가를 많이 발라서 없애는 것보다 아기가 덥지 않게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물론 흔히 태열이라고 부르는 피부 증상이 모두 같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 차이도 함께 알아두면 좋다.1. 신생아 태열, 도대체 왜 생기는 걸까?신생아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중 하나가 바로 “아기 너무 덥게 키우면 태열 올라와”였다. 그런데 첫아기이다 보니 어느 정도가 적당한 온도인지 감이 .. 2026. 8. 17.
아기 뒤집기/되집기 시기와 연습방법 : 113일에 뒤집은 우리 아기 이야기 아기가 태어나고 하루하루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때마다 신기하고 기특했다. 고개를 들기 시작한 것도 얼마 전 같은데 어느 순간 몸을 옆으로 비틀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혼자 뒤집기에 성공했다. 그런데 초보 엄마에게 뒤집기는 마냥 기쁜 성장만은 아니었다. 뒤집기 이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육아가 기다리고 있었다.1. 우리 아기는 113일에 처음 뒤집었다아기의 대근육 발달에서 대표적인 변화 중 하나가 바로 뒤집기와 되집기다. 뒤집기는 등을 대고 누워 있다가 엎드리는 것이고, 되집기는 엎드린 상태에서 다시 등을 대는 움직임이다. 보통 뒤집기는 생후 4~6개월 무렵에 많이 나타나지만 아기마다 시기가 꽤 다르기 때문에 몇 개월에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우리 아기는 생후 2주차부터 .. 2026. 8. 16.
아기 쪽쪽이 필수일까? 쪽쪽이의 장점, 16개월에 졸업한 후기 아기를 낳기 전부터 참 많은 것을 고민했다. 어떤 젖병을 살지, 어떤 기저귀를 사용할지, 그리고 쪽쪽이를 물릴지 말지. 주변에서는 쪽쪽이를 물리면 끊기 힘들다는 말도 하고, 반대로 신생아 때는 쪽쪽이가 있으면 훨씬 편하다는 이야기도 했다. 결국 나는 쪽쪽이를 사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지금 돌이켜보면 우리 집에서는 꽤 고마운 육아용품이었다.1. 신생아 때부터 우리 아기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쪽쪽이아기를 낳기 전에는 쪽쪽이를 살까 말까 꽤 오래 고민했다. 한번 물리기 시작하면 끊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워낙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신생아를 직접 키워보니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 배가 고픈 것도 아니고 기저귀가 젖은 것도 아닌데 계속 우는 순간이 있었고, 그럴 때 쪽쪽이를 물려주면 거짓말처럼 조용해지는 경.. 2026. 8. 14.
아기 원더윅스 원인과 증상, 시기, 직접 극복한 방법 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첫날이었다. 이제 우리 집에서 아기와 함께하는 생활이 시작됐다는 설렘도 잠시, 밤이 되자 아기가 정말 쉴 새 없이 울기 시작했다. 어디가 아픈 건지, 배가 고픈 건지, 기저귀가 불편한 건지 아무리 살펴봐도 이유를 알 수 없었다. 결국 남편과 나는 한밤중에 응급실에 가야 하나 고민하며 차까지 끌고 나갔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부터 시작된 것이 흔히 말하는 '원더윅스'였던 것 같다.1. 조리원에서 집으로 나오자마자 시작된 아기의 폭풍 울음조리원에 있을 때만 해도 아기가 이렇게까지 울지는 않았다. 정해진 시간에 수유를 하고, 기저귀를 갈아주고, 잠을 재우면 어느 정도 평온하게 하루가 흘러갔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면 조금 더 힘들겠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 2026. 8. 14.
모유수유와 분유수유, 초보 엄마의 고민, 결국 내가 선택한 방법 아기를 낳기 전부터 모유수유에 대한 고민은 있었다. 모유가 아기에게 좋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내가 혼자 모든 수유를 감당할 자신은 없었다. 그래서 처음부터 생각했던 방법은 혼합수유였다. 모유는 먹이고 싶으니 최대한 먹이되, 부족한 부분은 분유로 채우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수유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힘들었고, 결국 나는 한 달 만에 완전 분유수유를 선택하게 됐다. 지금 생각하면 그 선택은 우리 가족에게 꽤 잘한 선택이었다.1. 모유는 먹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아기를 낳고 조리원에 들어갔을 때만 해도 나름 의욕이 있었다. 모유를 먹이고 싶었고, 그렇다고 완전 모유수유를 할 자신은 없었기 때문에 혼합수유를 하기로 했다. 그런데 조리원 생활을 하면서 나는 직수보다는 유축을 .. 2026.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