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19 신생아 황달치료, 태어난 지 3일 된 아기를 다시 신생아실에 두고 오던 날 아기가 태어난 지 3일째 되던 날이었다. 39주에 자연분만으로 아기를 낳고 이제야 조금씩 엄마가 된 현실에 적응하고 있었는데, 아기에게 황달 수치가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신생아 황달이 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치료가 필요하다'는 말을 들으니 마음이 덜컥 내려앉았다. 아직 태어난 지 3일밖에 되지 않은 작은 아기가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이 생각보다 크게 다가왔다. 엄마와 아기 모두 O형이었고 다른 특별한 문제도 없었지만, 결국 수치가 치료 기준을 넘어 신생아실에서 광선치료를 받게 됐다. 지금 생각하면 흔하게 시행되는 치료였고 아기도 3일간의 치료를 잘 견뎌냈지만, 당시에는 까만 안대를 쓴 작은 얼굴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1. 생후 3일, 아기 얼굴이 노랗다는 말을 듣기까지신생아 황.. 2026. 8. 13. 이전 1 2 3 4 다음